GS, 3분기 영업익 6370억..정제마진 상승에 전년比 34.4%↑

박주연 2021. 11. 8. 16: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GS그룹 지주회사 GS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6370억원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34.4%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다.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0.3% 증가한 5조5140억원, 순이익은 93.2% 증가한 5238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3분기 누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8% 증가한 14조2391억원, 영업이익은 185.4% 증가한 1조8289억원,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한 1조3142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GS그룹 지주회사 GS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6370억원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34.4%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다.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0.3% 증가한 5조5140억원, 순이익은 93.2% 증가한 5238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3분기 누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8% 증가한 14조2391억원, 영업이익은 185.4% 증가한 1조8289억원,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한 1조3142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GS 관계자는 "GS칼텍스는 수요 회복세에 따른 정제마진 상승으로 전분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며 "계절적 요인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와 SMP(System Marginal Price·전기를 한국전력공사에 파는 가격) 상승으로 발전자회사들의 실적은 전반적으로 증가했으며 다른 자회사들도 차이는 있지만 준수한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