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대우조선해양·삼성重에 LNG 6척 발주

권가림 기자 2021. 11. 8. 15: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타르가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국내 조선사에 LNG(액화천연가스) 운반선을 주문하면서 대규모 프로젝트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8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카타르 국영 석유회사인 카타르페트롤리엄은 지난 1일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에 LNG선을 각각 4척, 2척씩 발주했다.

이번 발주는 지난해 6월 카타르가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 3사와 체결한 190억달러(23조원) 규모의 건조 슬롯 계약의 일환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한 초대형 컨테이너선. /사진=대우조선해양
카타르가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국내 조선사에 LNG(액화천연가스) 운반선을 주문하면서 대규모 프로젝트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8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카타르 국영 석유회사인 카타르페트롤리엄은 지난 1일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에 LNG선을 각각 4척, 2척씩 발주했다.

이번 발주는 지난해 6월 카타르가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 3사와 체결한 190억달러(23조원) 규모의 건조 슬롯 계약의 일환이다. 조선3사는 2027년까지 카타르에서 100척 이상의 LNG선을 건조할 것으로 보인다. 

카타르는 2027년까지 LNG 생산량을 연간 7700만톤에서 1억2600만톤까지 늘릴 계획이다. LNG운반선도 74척에서 190척까지 늘릴 계획을 갖고 있다. 

[머니S 주요뉴스]
"에스파 카리나인줄?"… 치어리더 미모 '엄청나'
"다 벗어도 돼?"… 헤이즈, 상의에 바지까지 '헉'
“럭셔리하네”… 성유리, 베이비 샤워 파티 어땠길래?
"속옷 차림에 하이힐만"… 현아, 던 유혹해?
이규한, 드라마 하차·SNS 삭제… 도대체 무슨 일?
"사랑스러워"… 티파니영, 길쭉한 다리에 '시강'
"260만원 드레스?… 임지연, 아찔한 몸매 그대로
‘76세 늦둥이 아빠’ 김용건 “난 7만명 중 1명”
초미니 입고 아찔美… 클라라, 과감한 포즈
검사 사모님의 우아한 일상… 한지혜, 딸과 함께

권가림 기자 hidden@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