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앤 신제품 '블러퍼지 틴트' 출시, 출시 사흘만에 2만개 판매
이새봄 2021. 11. 8. 15:24
웨딩·화장품 기업 아이패밀리에스씨의 색조 전문 브랜드 롬앤이 이달 '블러퍼지 틴트 8종'을 출시하고 사흘만에 판매수량 2만개를 기록하는 등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일본·중국·동남아 등에는 현재 10만 개 이상의 선 주문이 완료돼 연내 해외 소비자들에도 선보일 예정이다.
블러퍼지 틴트는 뭉침없이 부드럽게 펴 바를 수 있으며 기존 매트한 제형의 틴트 제품들에 비해 뻑뻑함이 크게 개선됐다는 것이 특장점이다.각질이나 건조함이 부각되지 않는 부드러운 발림성과 가벼운 사용감으로 마스크 착용에도 쉽게 묻거나 번지지 않는다.
롬앤 관계자는 "완전 무광이면서도 주름이나 각질은 커버가 가능한 연출이 가능한 틴트"라며 "이미 시장에서 1000만개 이상 판매된 기존 같은 제형 인기제품 '제로 벨벳 틴트'의 뒤를 잇는 롬앤의 대표 흥행 제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새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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