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 뮤지션과 함께 해요" 세종서 26∼27일 누리락 페스티벌

이은파 2021. 11. 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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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에서 활동하는 인디 뮤지션의 다양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누리락 페스티벌'이 오는 26∼27일 세종음악창작소 공연장에서 열린다.

8일 세종시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역 뮤지션들이 지난 1년간의 창작활동을 시민에게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다.

김종률 문화재단 대표는 "세종시만의 지속 가능한 대중음악 생태계 조성을 위해서는 지역 뮤지션에 대한 시민들의 애정이 필요하다"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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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누리락 페스티벌 포스터 [세종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세종시에서 활동하는 인디 뮤지션의 다양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누리락 페스티벌'이 오는 26∼27일 세종음악창작소 공연장에서 열린다.

8일 세종시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역 뮤지션들이 지난 1년간의 창작활동을 시민에게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다.

그동안 음반 작업과 비대면 방식 공연 등으로 활동해온 고니아와 더어쿠스틱, 두명인간 등 8개 팀이 어쿠스틱, 포크, 팝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JTBC 싱어게인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너드커넥션'과 부산음악창작소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듀오 '우주왕복선싸이드미러'도 초청 공연을 펼친다.

김종률 문화재단 대표는 "세종시만의 지속 가능한 대중음악 생태계 조성을 위해서는 지역 뮤지션에 대한 시민들의 애정이 필요하다"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관람 신청 접수는 오는 17일까지 누리락 홈페이지(www.nurirock.or.kr)에서 한다. ☎ 044-850-0571

sw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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