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매주 정책 토론하자" 尹 "한번 생각해 보겠다"

유영규 기자 2021. 11. 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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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오늘(8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에게 민생 문제 논의 등을 위한 1대 1 회동 및 정책토론회 개최를 제안했습니다.

그는 1대 1 회동과 관련, "각자 추진하는 정책 내용은 다를 수 있지만, 궁극적 목적은 결국 국민 민생이고 먹고 사는 문제"라면서 "민주공화국에선 왕이 아니라 국민을 대신해 일할 머슴이 필요하다. 누가 국민 대리인으로서 더 나은 우리 미래를 만들지 진지하게 논의하고 국민에게 보여드리는 그런 장을 한번 만들어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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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오늘(8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에게 민생 문제 논의 등을 위한 1대 1 회동 및 정책토론회 개최를 제안했습니다.

윤 후보는 "한번 생각해보겠다"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이 후보는 국회 선대위에서 "정치세력간 정권을 놓고 하는 경쟁을 넘어서 누가 더 국민의 삶을 낫게 할 수 있느냐는 민생경쟁을 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1대 1 회동과 관련, "각자 추진하는 정책 내용은 다를 수 있지만, 궁극적 목적은 결국 국민 민생이고 먹고 사는 문제"라면서 "민주공화국에선 왕이 아니라 국민을 대신해 일할 머슴이 필요하다. 누가 국민 대리인으로서 더 나은 우리 미래를 만들지 진지하게 논의하고 국민에게 보여드리는 그런 장을 한번 만들어달라"고 말했습니다.

또 "국민은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만들 사람이 누군지 정치세력이 어딘지 판단하고 싶어 한다"면서 "필요한 정보제공 측면에서 각자 철학, 가치, 비전, 정책과 실력·실적을 수시로 대비하고 논쟁할 수 있는 장으로서 주 1회 정도 정책토론의 장을 가져보자는 제안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윤 후보는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글쎄 무슨 의미인지 정확히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는 "오늘 일정을 소화하는 과정에서 한번 생각해보겠다"며 "구체적인 제안 내용은 제가 정확히 모른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 제공,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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