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오는 11일 美 동아태차관보와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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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오는 11일 다니엘 크리튼 브링크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와 면담한다.
김한정 민주당 국제위원장은 8일 브리핑을 열어 "이재명 후보가 11일 다니엘 크리튼브링크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와 크리스토퍼 델 코소 주한 미국 대사대리를 면담하고 상호 관심사에 대해 대화를 나눌 예정"이라고 밝혔다.
크리튼브링크 차관보는 오는 12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도 면담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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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유림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오는 11일 다니엘 크리튼 브링크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와 면담한다.
김한정 민주당 국제위원장은 8일 브리핑을 열어 “이재명 후보가 11일 다니엘 크리튼브링크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와 크리스토퍼 델 코소 주한 미국 대사대리를 면담하고 상호 관심사에 대해 대화를 나눌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같은 날)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의 예방을 받고 상호 관심사에 대해 대화를 나눌 것”이라고 덧붙였다.
크리튼브링크 차관보는 미 국무부에서 미중 관계와 인도·태평양 전략, 한반도 문제 등 동아태 정책을 실무적으로 총괄하는 핵심 당국자로, 오는 10~12일 방한 예정이다.
크리튼브링크 차관보는 오는 12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도 면담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는 내년 대선을 앞두고 여야 대선 후보들의 외교 전략을 이해하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된다.
이유림 (contact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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