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진흥재단, 9일 대덕이노폴리스포럼 개최

2021. 11. 8.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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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사단법인 대덕클럽은 9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융합기술연구 생산센터 2층 강당에서 제66회 대덕이노폴리스포럼을 개최한다.

대덕이노폴리스포럼은 2007년부터 과학기술계 오피니언 리더와 특구내 산·학·연·관 등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과학기술과 대덕특구의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대표 정책토론의 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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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5회 대덕이노폴리스포럼에서 대덕특구 소통과 혁신이라는 주제로 전문가 5인이 토론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제공]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사단법인 대덕클럽은 9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융합기술연구 생산센터 2층 강당에서 제66회 대덕이노폴리스포럼을 개최한다.

대덕이노폴리스포럼은 2007년부터 과학기술계 오피니언 리더와 특구내 산·학·연·관 등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과학기술과 대덕특구의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대표 정책토론의 장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김병순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장이 ‘대덕특구 출연연과 특구 기업의 상생방안’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 후에는 송철화 대덕클럽 총무이사를 좌장으로 김요셉 대덕넷 이사, 박한오 바이오니아 대표, 신정혁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중소기업사업화본부장이 토론자로 나서 ‘대덕특구의 미래 50년 재창조를 위한 혁신적 소통문화 확산’에 대해 심도깊은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현장 참석인원을 최소화하고, 온-오프라인으로 생중계된다.

nbgk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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