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침묵' 토트넘, 콘테 감독 PL 데뷔전서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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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이 에버튼전에 선발 출전해 85분간 활약했지만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습니다.
토트넘은 유효슈팅을 1개도 기록하지 못하는 공격진의 부진 속에 에버튼과 0대 0으로 비겼고 신임 콘테 감독은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에서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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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이 에버튼전에 선발 출전해 85분간 활약했지만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습니다.
측면 공격수로 나온 손흥민은 후반 40분까지 교체될 때까지 부지런히 뛰었는데 에버튼의 강한 압박에 막혀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했습니다.
후반 25분 결정적인 찬스에서는 오프사이드가 선언됐습니다.
토트넘은 후반 43분 로 셀소의 슈팅마저 골대를 강타하면서 끝내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토트넘은 유효슈팅을 1개도 기록하지 못하는 공격진의 부진 속에 에버튼과 0대 0으로 비겼고 신임 콘테 감독은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에서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토트넘은 승점 16점으로 순위가 9위로 한 계단 올라섰습니다.
축구대표팀에 소집된 손흥민은 오늘(8일) 귀국해 아랍에미리트, 이라크와의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경기에 출전합니다.
리버풀은 웨스트햄에 3대 2로 덜미를 잡혀 올 시즌 첫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경기 시작 4분 만에 자책골을 내준 리버풀은 전반 41분 아놀드가 동점골을 뽑았지만 후반 들어 웨스트햄 포르날스, 주마에게 연속골을 얻어맞고 무너졌습니다.
승점 23점으로 리버풀을 1점 차로 따돌리고 3위로 올라선 웨스트햄은 4연승을 달리며 돌풍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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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테니스 파리 마스터스 결승전에서 세계 랭킹 1위인 조코비치가 지난 대회 우승자이자 세계 2위인 러시아의 메드베데프를 2대 1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조코비치는 이로써 마스터스 대회 시리즈에서 통산 37번째로 정상에 올라 최다 우승 기록을 세웠습니다.
정희돈 기자heed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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