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셀트리온헬스케어, 화이자 먹는 코로나19 치료제에 7.18%↓

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2021. 11. 8. 11: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가 외국인 대량 순매도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8일 오전 10시 40분 현재 전일보다 7.18% 하락한 7만8900원에 거래중이다.

이시간 외국인은 셀트리온헬스케어를 7만 4231주 순매도, 기관은 4000주 순매도하는 것으로 잠정 집계되고 있다.

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코로나19 알약 치료제를 개발한다는 소식에 셀트리온을 비롯한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헬스케어 등 주가가 동반 급락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가 외국인 대량 순매도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8일 오전 10시 40분 현재 전일보다 7.18% 하락한 7만8900원에 거래중이다. 이시간 외국인은 셀트리온헬스케어를 7만 4231주 순매도, 기관은 4000주 순매도하는 것으로 잠정 집계되고 있다.

최근 5일 동안 개인 투자자들은 35만 6206주 순매도 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0만 8750주 순매수, 15만 1082주 순매도했다.

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코로나19 알약 치료제를 개발한다는 소식에 셀트리온을 비롯한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헬스케어 등 주가가 동반 급락세다.

5일(현지시각) 로이터와 AP통신 등에 따르면, 화이자는 코로나19 치료 목적으로 개발한 항바이러스 알약을 시험한 결과 입원과 사망 확률을 89%까지 줄여주는 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은 각각 6.7%, 6.92% 하락한 19만5000원, 11만3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