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 두 배' 통산 100경기 정의철 우승, 엑스타레이싱 더블라운드 석권

권수연 2021. 11. 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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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호타이어의 국내 레이싱팀 '엑스타레이싱' 이 슈퍼레이스에서 값진 성적을 기록했다.

지난 7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4.346km)에서 열린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라운드 삼성화재 6000 클래스에서 정의철이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금호GT1 클래스에서는 정원형(비트알앤디)이 우승을 차지했고 정병민(투케이바디)과 김민상(마이더스레이싱)이 각각 2,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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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라운드에서 우승한 정의철, 슈퍼레이스 제공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금호타이어의 국내 레이싱팀 '엑스타레이싱' 이 슈퍼레이스에서 값진 성적을 기록했다.  

지난 7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4.346km)에서 열린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라운드 삼성화재 6000 클래스에서 정의철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전날 5라운드 노동기에 이어 엑스타레이싱이 더블라운드를 석권했다. 

정의철에게 이번 우승은 의미가 한층 더 깊다. 이번 경기가 개인통산 100번째 경기이기 때문이다. 100경기 돌파는 공인 국내 서킷 레이스 결승 참가 횟수를 기준으로 집계한다. 한국 모터스포츠 34년 역사에서 정의철에 앞서 단 8명의 드라이버만 해당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정의철은 이번 기록으로 9명째에 이름을 올리는 영광을 안게 됐다. 

마지막 랩, 마지막 코너에서는 이찬준(로아르레이싱)이 정의철을 추월해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차량접촉 3초 가산 패널티로 순위가 뒤바뀌었다. 따라서 최종 순위는 정의철이 1위, 이찬준과 김종겸이 각각 2,3위를 차지했다.

사진= 정의철의 차량(맨 앞)이 서킷을 선두로 달리고 있다, 슈퍼레이스 제공

한편, 금호GT1 클래스에서는 정원형(비트알앤디)이 우승을 차지했고 정병민(투케이바디)과 김민상(마이더스레이싱)이 각각 2,3위를 차지했다. GT2 클래스는 김성훈(투케이바디)이 1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김현태(위드모터스포츠)와 도영주(그릿모터스포츠)가 2,3위를 차지하며 포디움에 올랐다. 

캐딜락 CT4 클래스에서는 변정호(디에이모터스)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래디컬 컵 코리아에서는 강병휘(유로모터스포츠)가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슈퍼레이스는 이제 7,8회 더블라운드만을 남겨놓고 있다.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치러지는 이번 대회에서 어느 팀, 어떤 드라이버가 시즌 챔피언의 주인공이 될지 레이싱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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