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共 6중전회 첫날 증시는 강보합..상하이지수 0.01%↑ 개장

베이징=최수문 특파원 2021. 11. 8. 10: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 증시가 8일 상승 개장했다.

상하이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중국 증시의 벤치마크인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01% 상승한 3,491.97로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중국 공산당 19기 중앙위원회 6차 전체회의(19기 6중전회)가 나흘 일정으로 개막한 가운데 시장은 관망세를 보고 있다.

전거래일 상하이지수는 지난 8월 이후 최저치로 떨어진 상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중국 증시가 8일 상승 개장했다. 상하이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중국 증시의 벤치마크인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01% 상승한 3,491.97로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중국 공산당 19기 중앙위원회 6차 전체회의(19기 6중전회)가 나흘 일정으로 개막한 가운데 시장은 관망세를 보고 있다. 전거래일 상하이지수는 지난 8월 이후 최저치로 떨어진 상태다.

여전히 헝다에 이어 부동산 개발업체의 디폴트 위기가 커지는 가운데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베이징 등 지역봉쇄 악화도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다.

베이징=최수문 특파원 chsm@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