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 글로벌 열풍"..지난달 전세계 천만명이 즐겼다

윤지혜 기자 2021. 11. 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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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는 대표게임 '쿠키런: 킹덤'과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전세계 통합 월간이용자수(MAU)가 지난달 1000만명을 넘어섰다고 8일 밝혔다.

데브시스터즈는 "해외 MAU 1000만명은 쿠키런 킹덤과 오븐브레이크가 시너지를 일으켜 도출한 성과"라며 "해외 시장에서 성장을 시작한 만큼 쿠키런이 국내를 넘어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게임이자 IP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사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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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데브시스터즈

데브시스터즈는 대표게임 '쿠키런: 킹덤'과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전세계 통합 월간이용자수(MAU)가 지난달 1000만명을 넘어섰다고 8일 밝혔다. MAU는 한 달간 실제 게임에 접속한 활용이용자수를 의미한다.

쿠키런 킹덤이 지난 9월 일본을 시작으로 글로벌 확장에 나서면서 해외 이용자가 대폭 유입된 영향이다. 이 게임의 해외 MAU는 8월 대비 690% 이상 증가했다. 10월 8일 미국 캠페인 전후로 현지 이용자는 물론, 영국·캐나다·이탈리아·러시아 등 주변국 이용자도 크게 늘었다.

쿠키런 킹덤이 흥행하면서 동일 IP(지식재산권) 기반인 한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인기도 급상승 추세다. 지난달 오븐브레이크의 해외 MAU는 8월 대비 107% 늘었다. 특히 지난달 27일 진행한 5주년 기념 업데이트 이후 해외 이용자수가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데브시스터즈는 "해외 MAU 1000만명은 쿠키런 킹덤과 오븐브레이크가 시너지를 일으켜 도출한 성과"라며 "해외 시장에서 성장을 시작한 만큼 쿠키런이 국내를 넘어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게임이자 IP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사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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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혜 기자 yoonj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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