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 IP, 10월 통합 MAU 1000만 돌파

이현수 2021. 11. 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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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 '쿠키런:킹덤'과 '쿠키런:오븐브레이크' 세계 통합 월간이용자수(MAU)가 10월 기준 1000만명을 넘어섰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킹덤과 쿠키런:오븐브레이크가 함께 시너지를 일으켜 도출한 유의미한 성과"라며 "해외 시장에서 성장을 시작한 만큼 쿠키런이 앞으로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게임이자 IP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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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 '쿠키런:킹덤'과 '쿠키런:오븐브레이크' 세계 통합 월간이용자수(MAU)가 10월 기준 1000만명을 넘어섰다.

쿠키런:킹덤이 지난 9월 일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확장에 나서면서 해외 이용자 유입이 확대된 영향이다. 쿠키런:킹덤 10월 해외 MAU는 지난 8월과 비교하면 690% 이상 증가했다. 10월 8일 미국 캠페인 전후로 주목도가 높아졌다.

쿠키런:오븐브레이크 10월 해외 MAU도 8월 대비 107% 늘어났다. 글로벌 시장에서 쿠키런: 킹덤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동일 IP를 기반으로 하는 쿠키런:오븐브레이크에 대한 관심도가 함께 증대된 것으로 풀이된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킹덤과 쿠키런:오븐브레이크가 함께 시너지를 일으켜 도출한 유의미한 성과”라며 “해외 시장에서 성장을 시작한 만큼 쿠키런이 앞으로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게임이자 IP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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