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백만송이의 사랑', 의정부 찍고 하남· 군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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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공작소 마방진이 의정부문화재단, 하남문화재단, 군포문화재단과 공동제작한 뮤지컬 '백만송이의 사랑'이 지난 5~6일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관객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백만송이의 사랑'은 청춘들의 사랑 이야기를 통해 격동과 파란의 한국 현대사 100년과 한국가요 100년의 역사를 담은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백만송이의 사랑'은 의정부에서 첫 선을 보인 데 이어 △19~20일 하남문화예술회관 검단홀 △26~27일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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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극공작소 마방진이 의정부문화재단, 하남문화재단, 군포문화재단과 공동제작한 뮤지컬 ‘백만송이의 사랑’이 지난 5~6일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관객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일제시대부터 현대를 아우르는 100년의 세월은 청춘들의 사랑 이야기로 구성된 6개의 에피소드로 풀어냈다.
‘목포의 눈물’, ‘빈대떡 신사’, ‘낭랑18세’, ‘님과 함께’, ‘아파트’, ‘언젠가는’ 등 각 시대와 세대를 대표하는 히트곡들이 드라마에 적절히 녹아들어 100년의 흐름을 효과적으로 표현했다는 평가다.
특히 국민 모두가 하나 됐던 2002년 월드컵의 열기를 재현하는 2막 후반부는 이 공연의 백미로 꼽힌다.
‘백만송이의 사랑’은 의정부에서 첫 선을 보인 데 이어 △19~20일 하남문화예술회관 검단홀 △26~27일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공연한다.
윤종성 (jsy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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