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프렌즈, '플레이투게더' 내 최초 버추얼 스토어 오픈

이현수 2021. 11. 8. 09: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인프렌즈가 해긴 모바일 소셜 네트워크 게임(SNG) '플레이투게더'와 협업해 자사 최초의 버추얼 스토어를 오픈했다.

라인프렌즈는 플레이투게더 메인 광장 '라인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브라운앤프렌즈 지식재산권(IP)관련 디지털 상품을 판매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라인프렌즈가 해긴 모바일 소셜 네트워크 게임(SNG) '플레이투게더'와 협업해 자사 최초의 버추얼 스토어를 오픈했다.

플레이투게더는 메타버스를 표방하는 SNG다. 지난 10월 기준 글로벌 6000만 다운로드와 일일 이용자 수 400만명을 넘어섰다.

라인프렌즈는 플레이투게더 메인 광장 '라인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브라운앤프렌즈 지식재산권(IP)관련 디지털 상품을 판매한다. 이용자 개인 공간을 꾸밀 수 있는 아이템으로 구성된다. 향후에는 BT21, TRUZ 등으로 확대한다. 또 버추얼 공연장, 미끄럼틀, 트램플린, 팝콘가게, 영상 스크린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라인프렌즈 관계자는 “온 오프라인 경계를 넘는 디지털 전환 전략의 일환”이라며 “IP와 디지털 상품, 버추얼 스토어를 만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전 세계 팬들이 소셜 활동까지 즐길 수 있는 색다른 브랜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