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팬테믹 극복 위한 'Far UVC Technology'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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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살균램프 전문기업 제너스바이오(Ghenus Bio)는 지난 5일 Far UVC(원자외선C)를 이용한 상시 살균 기술을 소개하는 '제1회 Far UVC Technology'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Far UVC 기술 소개, UL·CE 인증 현황, 제품 동향 및 전망을 주제로 발표와 제품 전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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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살균램프 전문기업 제너스바이오(Ghenus Bio)는 지난 5일 Far UVC(원자외선C)를 이용한 상시 살균 기술을 소개하는 ‘제1회 Far UVC Technology’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Far UVC는 인체에 무해한 222nm 파장의 엑시머 광원을 조사해 COVID-19, 인플루엔자, 박테리아 등 병원균을 살균하는 기술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Far UVC 기술 소개, UL·CE 인증 현황, 제품 동향 및 전망을 주제로 발표와 제품 전시를 했다.
세미나에서 소개된 Far UVC 제품은 고층용, 저층용, 휴대용으로 구성돼 대형 건물부터 자동차 내부까지 토털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미 미국과 일본에서는 쇼핑센터, 카페, 백화점 등 다양한 곳에 설치해 COVID Free Zone을 구축 중이다.
Far UVC 기술은 COVID-19 팬데믹을 넘어 향후 다양한 팬데믹에 대비하는 미래의 보건 안전 장치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세미나를 후원한 지엠아이티 관계자는 “제너스바이오와 총판 계약을 체결해 국내 보급을 시작으로 아시아와 유럽으로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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