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천금같은 일각일초"..5개년 계획 첫해 성과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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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올 한 해를 두 달 남긴 상황에서 당대회에서 제시한 국가경제발전 5개년 계획의 첫해 성과를 독려했습니다.
신문은 "적대세력들의 압살책동과 사상 초유의 세계적인 보건 위기, 때 없이 들이닥치는 재해성 이상기후 현상" 등으로 국가가 처한 상황이 쉽지 않음을 인정하면서도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충성심과 결사의 정신력"으로 엄혹한 시련을 극복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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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올 한 해를 두 달 남긴 상황에서 당대회에서 제시한 국가경제발전 5개년 계획의 첫해 성과를 독려했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관건적인 첫해 전투의 결승선이 멀지 않았다"면서 "순간도 헛되이 할 수 없는 천금 같은 일각일초가 흐른다"고 강조했습니다.
신문은 그러면서 "오늘의 한 걸음을 어떻게 내짚는가에 따라 지금껏 바쳐온 땀과 노력이 승리의 열매로 주렁지는가 마는가가 좌우된다"고 밝혔습니다.
신문은 "적대세력들의 압살책동과 사상 초유의 세계적인 보건 위기, 때 없이 들이닥치는 재해성 이상기후 현상" 등으로 국가가 처한 상황이 쉽지 않음을 인정하면서도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충성심과 결사의 정신력"으로 엄혹한 시련을 극복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사진=조선중앙TV, 연합뉴스)
김아영 기자nin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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