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천금같은 일각일초"..5개년 계획 첫해 성과 독려

김아영 기자 2021. 11. 8. 08: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이 올 한 해를 두 달 남긴 상황에서 당대회에서 제시한 국가경제발전 5개년 계획의 첫해 성과를 독려했습니다.

신문은 "적대세력들의 압살책동과 사상 초유의 세계적인 보건 위기, 때 없이 들이닥치는 재해성 이상기후 현상" 등으로 국가가 처한 상황이 쉽지 않음을 인정하면서도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충성심과 결사의 정신력"으로 엄혹한 시련을 극복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올 한 해를 두 달 남긴 상황에서 당대회에서 제시한 국가경제발전 5개년 계획의 첫해 성과를 독려했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관건적인 첫해 전투의 결승선이 멀지 않았다"면서 "순간도 헛되이 할 수 없는 천금 같은 일각일초가 흐른다"고 강조했습니다.

신문은 그러면서 "오늘의 한 걸음을 어떻게 내짚는가에 따라 지금껏 바쳐온 땀과 노력이 승리의 열매로 주렁지는가 마는가가 좌우된다"고 밝혔습니다.

신문은 "적대세력들의 압살책동과 사상 초유의 세계적인 보건 위기, 때 없이 들이닥치는 재해성 이상기후 현상" 등으로 국가가 처한 상황이 쉽지 않음을 인정하면서도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충성심과 결사의 정신력"으로 엄혹한 시련을 극복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사진=조선중앙TV, 연합뉴스) 

김아영 기자nin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