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빼려다 푹 빠졌다"..'연애 빠진 로맨스' 전종서X손석구, 현실 로맨스 케미에 풍덩

2021. 11. 8.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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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전종서, 손석구의 신선한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가 캐릭터들의 생기발랄한 매력과 특별한 연애 스토리를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연애 빠진 로맨스'는 연애는 싫지만 외로운 건 더 싫은 자영(전종서)과 일도 연애도 뜻대로 안 풀리는 우리(손석구), 이름, 이유, 마음 다 감추고 시작한 그들만의 아주 특별한 로맨스를 그린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마음만은 연애 은퇴 자영 역 전종서와 일도 연애도 서툰 우리 역 손석구의 대체불가한 매력은 물론 평양냉면, 놀이공원 대관람차 등 이들 앞에 시작될 특별한 로맨스를 짐작케 하는 감각적인 일러스트로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거침없는 포즈와 장난기 어린 표정 속 자연스러운 호흡을 자랑하는 전종서와 손석구는 '연애 빠진 로맨스'를 통해 첫 호흡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로맨스 앙상블을 완성,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티키타카 케미스트리로 차별화된 재미를 예고한다. 특히 "발 빼려다 푹 빠졌다"라는 카피는 연애 포기 선언 이후 예기치 못하게 불붙은 자영과 우리의 솔직하고도 대담한 연애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이처럼 전종서, 손석구의 신선한 케미와 스토리를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궁금증을 자아내는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는 올겨울 가장 참신한 재미와 현실적인 공감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연애 빼고 시작한 로맨스라는 참신한 소재와 사랑과 욕망에 관한 위트 넘치는 대사, 배우들의 신선한 케미로 기대를 높이는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는 오는 24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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