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눈]반가운 달님
박영대 기자 2021. 11. 8. 03:03
장독대에 달님이 내려왔습니다. 장독대는 어머니들이 새벽마다 정화수 떠놓고 나라와 자손들의 안녕을 기원하던 곳입니다. 도심 등축제의 연출된 장면이지만 자손들의 안녕을 기원하는 어머니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서울 노원구 당현천에서
―서울 노원구 당현천에서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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