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밤' 이준영, 신곡 성적 부진→콘서트 도중 쓰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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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밤이 되어줄게' 이준영이 콘서트 도중 쓰러졌다.
7일 방송된 SBS 일요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극본 서정은 등/연출 안지숙)에서는 루나의 콘서트 중 윤태인(이준영 분)이 쓰러지는 일이 생겼다.
윤태인은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던 중 콘서트 무대에 올랐고, 결국 쓰러진 것이었다.
멤버들은 쉬라고 했지만 윤태인은 "콘서트 다시 해야지"라며 강행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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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너의 밤이 되어줄게' 이준영이 콘서트 도중 쓰러졌다.
7일 방송된 SBS 일요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극본 서정은 등/연출 안지숙)에서는 루나의 콘서트 중 윤태인(이준영 분)이 쓰러지는 일이 생겼다.
루나는 컴백 기념 이벤트를 하기로 했지만 윤태인은 "내 노래가 이벤트"라면서 이벤트를 거부했다. 윤태인은 헬멧을 쓰고 정체를 숨긴 채 팬들이 모이는 장소에 갔다. 그러다가 팬들이 알아볼 위기에 처하자 도망가다가 배달 온 인윤주(정인선 분)와 부딪쳐 인윤주가 갖고 있는 음식이 다 쏟아졌다. 인윤주는 도망치는 윤태인을 붙잡고 실랑이를 벌였다. 결국 헬멧이 벗겨졌다. 동시에 신곡이 공개됐다. 윤태인은 실망한 팬들의 여론을 확인하곤 망연자실한 채 서있었다.
신곡의 성적은 부진했다. 윤태인은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던 중 콘서트 무대에 올랐고, 결국 쓰러진 것이었다. 의사는 잠이 든 것이라고 했다. 언론에서는 이를 두고 "앨범 망해서 쇼하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멤버들은 쉬라고 했지만 윤태인은 "콘서트 다시 해야지"라며 강행 의지를 보였다. 문 대표(곽자형 분)는 "하루 만에 나가면 사람들이 뭐라고 생각하겠느냐"며 더 있자고 했지만 윤태인의 고집을 꺾을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aaa3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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