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렘린궁 "푸틴, APEC 정상회의서 화상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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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화상회의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에 참석한다고 크렘린궁이 밝혔습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푸틴 대통령이 APEC 정상회담에서 연설할 계획인지를 묻는 물음에 "연설이 준비돼 있다"라고 답했습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푸틴 대통령의 APEC 연설이 오는 12일 예정돼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올해 APEC 정상회의는 코로나19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화상회의 형식으로 열리며, 의장국은 뉴질랜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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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화상회의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에 참석한다고 크렘린궁이 밝혔습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푸틴 대통령이 APEC 정상회담에서 연설할 계획인지를 묻는 물음에 "연설이 준비돼 있다"라고 답했습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푸틴 대통령의 APEC 연설이 오는 12일 예정돼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올해 APEC 정상회의는 코로나19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화상회의 형식으로 열리며, 의장국은 뉴질랜드입니다.
APEC은 1989년 환태평양 연안국의 경제 협력 증진을 위해 한국·미국·일본·호주 등 12개국 주축이 돼 창설됐으며, 러시아는 1998년 가입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아영 기자nin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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