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젠의 1일 3응가에 당황 "개똥 말고는 처음 봐" ('슈퍼맨이 돌아왔다')

2021. 11. 7. 23:5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정동원이 젠의 ‘응가’를 눈 앞에서 직접 목격하고 어쩔 줄을 몰라 했다.

7일 밤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펴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정동원이 사유리의 아들 젠과 함께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동원은 어쩌다 보니 젠의 ‘응가’를 무려 세 번이나 목격하게 됐다. 사유리의 기저귀 갈기를 도운 정동원은 어찌할 줄을 모르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사유리가 “괜찮아요? 많이 놀랐죠”라며 “남의 응가 본 적 없어요?”라고 묻자 정동원은 “개똥 말고는 본 적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로도 몇 번이나 더 젠의 응가를 보게 된 정동원은 “너무 힘들다”며 장민호에게 영상통화를 걸어 하소연했다.

[사진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