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붐, "홈즈 최초 별난 화장실!" '홈즈'

김민정 2021. 11. 7.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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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붐이 서울 관악구로 매물을 찾아나섰다.

붐과 이찬원은 서울 관악구 낙성대 근처 매물을 찾아나섰다.

붐과 이찬원은 매물을 '테라스별센터'라고 이름붙였다.

붐은 "'구해줘! 홈즈' 최초의 별난 화장실"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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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붐이 서울 관악구로 매물을 찾아나섰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1월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별을 사랑하는 신혼부부를 위한 집찾기가 펼쳐졌다.

붐과 이찬원은 서울 관악구 낙성대 근처 매물을 찾아나섰다. 이찬원은 “공인중개사 시험 준비 했다. 1차 준비하다가 포기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양세형은 “진짜 안 한 게 없다”라며 놀람반 감탄반이었다. 양팀 모두 “찬또는 양파”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붐과 이찬원은 매물을 ‘테라스별센터’라고 이름붙였다. 방 3개, 화장실 2개에 테라스까지 있었다. 붐은 “테라스에서 별을 볼 수 있어 좋다”라며 으스댔다.

정작 이 집에서 가장 흥미로운 곳은 화장실이었다. 붐은 “‘구해줘! 홈즈’ 최초의 별난 화장실”이라고 소개했다.

화장실에는 자갈이 깔려있어 흥미를 자아냈다. 박나래는 “자갈 청소하기 어렵다”라고 공격했지만 박효주는 “온천 느낌 난다”라며 감탄했다.

붐과 이찬원이 마지막으로 “신부 직장까지 대중교통 50분”이라고 하자 복팀은 일제히 들고 일어났다. “직장까지 30~40분 원했잖냐. 덕팀은 말귀를 못알아듣나”라는 복팀의 공격에 덕팀은 애써 괜찮은 척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복팀은 박효주가 인턴 코디로, 덕팀은 이찬원이 인턴코디로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붐 등이 출연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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