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즈' 별구경 하기 좋은 종로구 매물, 전세가 7.8억

김종은 기자 2021. 11. 7.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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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에서 별구경 하기 좋은 매물이 소개됐다.

7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신혼부부를 위한 매물 찾기에 나선 복팀과 덕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복팀 양세형과 박효주 인턴 코디는 "별 보러 가는 걸 즐긴다"는 의뢰인의 요구에 맞춰 북악팔각정이 근처에 있는 종로구 매물을 준비했다.

양세찬이 소개한 매물은 타운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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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구해줘! 홈즈'에서 별구경 하기 좋은 매물이 소개됐다.

7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신혼부부를 위한 매물 찾기에 나선 복팀과 덕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복팀 양세형과 박효주 인턴 코디는 "별 보러 가는 걸 즐긴다"는 의뢰인의 요구에 맞춰 북악팔각정이 근처에 있는 종로구 매물을 준비했다. 심지어 직장까지는 대중교통으로 15분 밖에 걸리지 않았다.

양세찬이 소개한 매물은 타운하우스. 이를 본 출연진들은 "종로에 타운하우스가 있는 줄 몰랐다. 너무 신기하다'고 감탄했다. 더불어 타운하우스에는 입주민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용 테라스가 있는 것은 물론, 현관문 옆쪽엔 개인이 사용할 수 있는 야외 테라스도 있어 언제든지 별을 바라볼 수 있었다.

2층으로 구성된 집 내부는 먼저 깔끔하고 널찍한 인테리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집의 하이라이트는 집 한가운데 위치한 프라이빗 중정. 박효주는 "하늘 보는 재미가 있다. 의뢰인 부부가 딱 원하던 매물 같다"라며 감탄했다.

이후 양세찬은 이번 매물의 가격이 전세가 7억8000만 원이라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구해줘!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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