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내 집 생기면? 요리 너무 좋아해 방 하나 '찬또바' 만들고 싶어"('구해줘! 홈즈')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21. 11. 7.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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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자신의 집이 생기면 '찬또바'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이찬원이 덕팀의 인턴 코디로 출연해 의뢰인의 매물 찾기에 나섰다.

전셋집에서 살고 있다는 이찬원은 "방보다 제일 먼저 봤던 게 주방이다. 요리를 너무 좋아한다"며 "친구들과 모여서 맛있는 거 먹고 술 한잔 하는 걸 너무 좋아해서 제 집이 생겼을 때 따로 방 하나를 바로 만들 계획"이라고 자신만의 로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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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구해줘! 홈즈'

가수 이찬원이 자신의 집이 생기면 '찬또바'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이찬원이 덕팀의 인턴 코디로 출연해 의뢰인의 매물 찾기에 나섰다.

이날 이찬원은 "덕팀에 승리의 기운을 가져다 주겠다. 진또배기 이찬원"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본인 집도 발품 팔아서 구했다. 똑순이다"란 붐의 말에 "'구해줘! 홈즈'를 통해서 얻은 지식으로 집을 구했다"며 "일단 제게 중요한 건 숍세권, 교통편, 주방 구조라든지 실내 구조 등 인테리어보단 실효성과 효율성을 생각했다"고 밝혔다.

전셋집에서 살고 있다는 이찬원은 "방보다 제일 먼저 봤던 게 주방이다. 요리를 너무 좋아한다"며 "친구들과 모여서 맛있는 거 먹고 술 한잔 하는 걸 너무 좋아해서 제 집이 생겼을 때 따로 방 하나를 바로 만들 계획"이라고 자신만의 로망을 전했다.

이에 MC들은 '찬또바'라고 이찬원이 만들 바의 이름을 지어줘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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