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리핑] MLB 애틀랜타 프리먼, '베이브루스상' 수상 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월드시리즈 정상에 등극시킨 주포 프레디 프리먼(32·사진)이 포스트시즌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한 선수에게 수여되는 '베이브루스상'을 받았다.
AP통신은 7일 "프리먼은 미국야구기자협회 뉴욕지부가 뽑은 베이브루스상 수상자로 선정됐다"며 "프리먼은 올해 포스트시즌 16경기에서 타율 0.304, 5홈런, 11타점을 기록하며 팀을 26년 만에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이끌었다"고 평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월드시리즈 정상에 등극시킨 주포 프레디 프리먼(32·사진)이 포스트시즌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한 선수에게 수여되는 ‘베이브루스상’을 받았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승격팀 노리치시티가 정규리그 첫 승리를 따낸 직후 다니엘 파르케(45·사진) 감독을 해임했다. 노리치는 7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성명을 내고 파르케 감독이 팀을 떠난다고 밝혔다. 이 발표는 노리치가 브렌트퍼드와 2021∼2022시즌 EPL 1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1로 이긴 지 몇 시간 뒤에 나왔다. 지난 시즌 챔피언십(2부 리그) 1위에 올라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노리치는 10경기에서 2무 8패로 부진하다 이날 11경기 만에 리그 첫 승리를 기록했다. 승점 5가 된 노리치는 여전히 리그 최하위에 자리하고 있다. 2017년 여름 노리치 사령탑에 오른 파르케 감독은 약 4년 반 동안 208경기를 지휘했다. 2018∼2019시즌 챔피언십 우승과 함께 팀을 1부리그로 올려놓았고, 노리치가 한 시즌 만에 챔피언십으로 다시 강등됐으나 2020∼2021시즌 두 번째 승격에 성공했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몸에 걸친 것만 1000만원…‘흑백요리사’ 안유성, 명품 입는 이유
- “임신했는데 맞았다 하면 돼” 아내 목소리 반전… 전직 보디빌더의 최후 [사건수첩]
- “저 여자 내 아내 같아”…음란물 보다가 영상분석가 찾아온 남성들
- “오늘 점심도 부대찌개 먹었는데…” 깜짝 놀랄 연구 결과 나왔다
- “보면 몰라? 등 밀어주잖아” 사촌누나와 목욕하던 남편…알고보니
- ‘살해범 특징 목 문신?’…폭력적이고 공포 유발하려는 의도
- “정관수술 했는데 콘돔 갖고 다닌 아내”…아파트·양육권 줘야 할까?
- 퇴사했던 ‘천재 직원’ 데려오려고 3조6000억원 쓴 회사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