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유남규, 아내와 러브스토리 "장모님이 만남 주선..첫눈에 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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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영웅' 유남규가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7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선 탁구 금메달리스트인 유남규의 인생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유남규는 미모가 돋보이는 아내 윤영실 씨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며 눈길을 모았다.
장모님이 직접 주선한 만남에 유남규는 "아내가 만나러 걸어오는데 강남역 사거리에서 300미터에서부터 보이더라"며 아름다운 아내의 첫인상을 소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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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탁구 영웅’ 유남규가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7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선 탁구 금메달리스트인 유남규의 인생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유남규는 미모가 돋보이는 아내 윤영실 씨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며 눈길을 모았다. 유남규는 부부의 첫 만남에 대해 “선수시절에는 정신이 없었고 부모님 역시 늦은 결혼을 원했다. 은퇴 후에야 결혼을 깊게 생각하게 됐는데 대표팀 코치와 감독 생활로 세월이 흐르는 가운데 일만하다 보니 어느덧 39세가 되어 있더라. 그때 지인들을 보며 결혼생각이 깊어졌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당시 후배의 탁구 레슨 교실에 다녔던 장모님이 딸과의 만남을 제안하며 아내와의 인연이 시작됐다는 것. 장모님이 직접 주선한 만남에 유남규는 “아내가 만나러 걸어오는데 강남역 사거리에서 300미터에서부터 보이더라”며 아름다운 아내의 첫인상을 소환했다. 그는 “아내는 항상 웃는 얼굴이다. 굉장히 밝고 옆에 있으면 편했던 것 같다. 첫인상은 백점이었다”고 환한 표정의 아내에게 첫눈에 반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대화해보니 내가 모든 걸 맡겨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제가 돈 개념이 없다보니까 대신 아내가 지금까지도 알뜰하게 너무 잘해줘서 결혼을 잘했다고 생각한다. 선배들이 제가 딱 두 개를 잘한 게 있는데 올림픽 금메달을 딴 것과 결혼이라고 하더라”고 아내 사랑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선 유남규를 이어 탁구 꿈나무로 활약중인 중학생 딸과의 알콩달콩 데이트를 공개하며 눈길을 모았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스타다큐 마이웨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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