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 총기로 극단적 선택
김유성 2021. 11. 7.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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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이 총기로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7일 서울 종로경찰서 신문로파출소에서 경위 A(58)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총기를 사용한 A씨는 현장에서 사망했다.
A씨는 서울 시내 한 주취자 응급의료센터에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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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현직 경찰관이 총기로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7일 서울 종로경찰서 신문로파출소에서 경위 A(58)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총기를 사용한 A씨는 현장에서 사망했다. 유서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
A씨는 서울 시내 한 주취자 응급의료센터에서 일했다. 센터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파출소로 근무지를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유성 (kys4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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