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플라스틱 공장 화재..인명피해 없어
한소희 기자 2021. 11. 7. 22:09
오늘(7일) 저녁 8시쯤 경기 양주시의 한 플라스틱 재생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큰 불길은 잡혔지만, 아직 잔불이 잡히지 않아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불이 날 당시 공장이 운영되고 있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잔불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한소희 기자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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