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전지현, 과거 가출 후 재회한 첫사랑..풋풋한 바다여행[별별TV]

안윤지 기자 2021. 11. 7. 21: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지현의 풋풋한 첫사랑 이야기가 공개됐다.

7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지리산'에서는 서이강의 과거가 그려졌다.

서울에서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하던 서이강은 운명처럼 첫 사랑인 임철경을 만났다.

임철경은 "너 지리산 맞지? 축구공인가. 또 가출했냐?"라며 서이강을 기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사진=tvN '지리산' 방송 캡처
전지현의 풋풋한 첫사랑 이야기가 공개됐다.

7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지리산'에서는 서이강의 과거가 그려졌다.

서이강은 가출해서 서울로 올랐다. 서울에서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하던 서이강은 운명처럼 첫 사랑인 임철경을 만났다.

임철경은 "너 지리산 맞지? 축구공인가. 또 가출했냐?"라며 서이강을 기억했다. 그는 "뭐? 맛은 별로 없는데 싸. 나중에 할머니 모시고 오든가"라고 말했다. 이에 서이강은 "야 너네 가게 한시간 얼마냐"라며 임철경이 있는 가게로 향했다.

이후 수능을 보고 온 서이강은 혼자 걸어오는 길에 임철경을 마주했다. 임철경은 "바다본 적 있냐"라고 물으며 함께 바다 여행을 떠났다.

임철경은 "옛날에 버스 정류장에서 나 왜 때린거야?"라고 묻자, 서이경은 "부러워서. 넌 갈 곳이 있잖아. 난 거기밖에 있을 곳이 없는데. 넌 뭐가 될 거니?"라고 답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관련기사]☞ 76세 아빠 김용건 패기..늦둥이 직접 언급
'양현석이 5억원 줬으면 입 다물었지' 충격 증언 '파문'
김선호 하차한 '1박2일' 문세윤 촬영 거부까지
영탁, 음원사재기 들통나자..'난 무혐의' 발뺌
서인영, 아이유 화장실서 구타? '대기실서 때리지'
'비♥' 김태희, 7개월만 근황..청순→섹시 레드립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