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전지현 첫사랑 과거사 드러났다, 짝사랑男 등짝 스매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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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이 짝사랑하는 남자의 등짝을 때린 첫사랑 과거사가 드러났다.
11월 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지리산' 6회(극본 김은희/연출 이응복 박소현)에서 서이강(전지현 분)과 강현조(주지훈 분)는 크리스마스에 근무를 섰다.
이어 눈이 내리자 강현조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라고 말했지만 서이강은 "눈이 쌓이면 길이 안 보이고 양말이라도 젖으면 저체온증 오기 쉽다. 한 마디로 죽기 딱 좋은 날씨라는 거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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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이 짝사랑하는 남자의 등짝을 때린 첫사랑 과거사가 드러났다.
11월 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지리산’ 6회(극본 김은희/연출 이응복 박소현)에서 서이강(전지현 분)과 강현조(주지훈 분)는 크리스마스에 근무를 섰다.
강현조는 “누가 유실물 찾으러 온다고 했다. 이건가 보다. 파란배낭 임철경”이라고 말했고, 서이강은 의미심장한 표정을 보였다. 이어 눈이 내리자 강현조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라고 말했지만 서이강은 “눈이 쌓이면 길이 안 보이고 양말이라도 젖으면 저체온증 오기 쉽다. 한 마디로 죽기 딱 좋은 날씨라는 거다”고 답했다.
그 사이 이문옥(김영옥 분)은 마을 사람들에게 “임철경, 이강이가 좋다고 난리도 아니었다. 중학교 2학년 때도 산에 올라가 사흘 만에 내려왔는데 팔이 부러졌다. 지리산 문제아들 모아둔 수련원에 보냈다. 그런데 거기서 일이 났다”고 말했고 동시에 1997년 수련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1997년 수련원에서는 지리산에 빨리 오르는데 10만원 상금이 걸렸고 서이강은 팔이 부러진 채로도 지리산을 가장 먼저 올랐다. 그런 서이강보다 잠시 앞섰던 사람이 임철경이었지만 임철경은 다친 다른 친구를 부축하느라 꼴찌가 됐다.
서이강은 임철강과 함께 있고 싶어서 괜히 함께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다가 조모 이문옥에게 딱 걸렸다. 이문옥은 “넘어지면 코 닿을 데가 집인데 어디로 새려고?”라며 서이강을 끌고 가려 했고, 서이강은 버스를 타는 임철강의 등을 때리고 돌아서는 것으로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tvN ‘지리산’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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