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야산 600㎡ 소실..입산자 실화 추정
이지은 2021. 11. 7. 21:49
[KBS 대구]오늘 오후 1시 45분쯤, 경산시 하양읍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6백 제곱미터를 태운 뒤 1시간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 당국은 인력 50여 명과 헬기 1대 등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산림 당국은 뒷불 감시 활동을 벌이는 한편, 입산자 실화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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