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추사랑, 8주년 축하 영상 편지..여전한 귀여움 뿜뿜

이시호 기자 2021. 11. 7.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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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추성훈 딸 추사랑이 8주년 축하 인사를 전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8주년을 축하하는 출연자들의 인사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특별히 현재 출연자들 이외에도 추성훈과 야노 시호, 추사랑 가족이 등장했다.

이어 기태영과 이동국도 축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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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캡처

'슈돌' 추성훈 딸 추사랑이 8주년 축하 인사를 전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8주년을 축하하는 출연자들의 인사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특별히 현재 출연자들 이외에도 추성훈과 야노 시호, 추사랑 가족이 등장했다. 야노 시호와 추사랑은 8년 전의 명장면 "포도 먹고 싶은 사람?", "하잇"을 재현해 귀여움을 안겼다. 청소년이 된 추사랑은 여전히 귀여운 미소로 "한국에 가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이어 기태영과 이동국도 축하 인사를 전했다. 기태영은 딸 로희가 많이 컸다고, 이동국은 아들 시안과 함께 화이팅을 외쳤다. 이후 일일 MC로는 이휘재가 등장했다. 이휘재는 "벌써 8년이구나. 광진구에서 둘을 보면서 울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8년이라니 감회가 새롭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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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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