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9시까지 전국에서 1,621명 신규 확진..내일 1,900명 안팎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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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일주일째를 맞은 오늘(7일) 전국 곳곳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0시부터 밤 9시까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모두 1,62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1,255명, 비수도권이 36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내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1,900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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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일주일째를 맞은 오늘(7일) 전국 곳곳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0시부터 밤 9시까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모두 1,62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검사 건수가 줄어드는 주말 효과 영향 등으로 전날 같은 시간보다 281명 적은 수치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1,255명, 비수도권이 36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내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1,900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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