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고등학교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
김유성 2021. 11. 7. 21: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강남구에서 고등학생들이 코로나19 집단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강남구에 따르면 지난 5일 확진자가 나온 뒤 전날 4명, 이날 6명이 추가 확진됐다.
확진자 전부 1~2학년으로 3학년 학생들은 원격 수업을 진행해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강남구는 해당 학교의 1~2학년과 교사 882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서울 강남구에서 고등학생들이 코로나19 집단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총 1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7일 강남구에 따르면 지난 5일 확진자가 나온 뒤 전날 4명, 이날 6명이 추가 확진됐다. 확진자 전부 1~2학년으로 3학년 학생들은 원격 수업을 진행해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강남구는 해당 학교의 1~2학년과 교사 882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수업도 원격으로 전환했다.
한편 서울시교육청은 학원 종사자의 선제적 PCR 검사 권고를 12월31일까지로 재연장하고 2주마다 주기적 검사를 권고하고 있다.
김유성 (kys401@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틀니의힘' 윤석열 선출에.. 2030세대 '국힘 탈당 인증' 봇물
- 김종국 "약물 검사 다 할 것" 로이더 의혹 재차 부인
- (영상)"우리집 15억, 네 엄마 돈 없냐?" 택시기사 폭행 '앞니 부러져'
- [현장에서]맥도날드에만 유독 '양상추' 없는 이유
- [단독]'노유정 전 남편' 이영범 "외도 사실 아냐. 악성 게시물 법적조치"(인터뷰)
- ‘환호가 비명으로’ 트래비스 스콧 공연서 8명 압사(종합)
- [누구집]마마무 ‘화사’가 선택한 집은 어디?
- [르포]카페인줄 알고 들어갔더니 속옷이…비비안 플래그십 스토어
- '1박2일' 시즌4 100회 맞이 제주도 '단내투어'
- 이재명 "'아수라'가 '말죽거리 잔혹사'보다 더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