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오피스텔 '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

2021. 11. 7.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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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롯데건설이 시공하고, 제이에스파트너가 시행 및 분양하는 오피스텔인 ‘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이 11월 중 분양을 시작한다. 단지는 오산시 세교동 592-4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28층, 3개 동, 전용면적 69~84㎡의 총 546실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69㎡ 52실 △79㎡ 127실 △84㎡ 367실이다.

아파트 구조와 흡사한 평면 설계가 적용됐다. 비즈니스센터, 수영장과 쿠킹스튜디오, VIP라운지, 북카페 등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펜트리 공간이나 드레스룸, 세대 창고 등 수납공간이 제공된다. 삼성전자의 맞춤형 가전인 비스포크가 기본으로 제공되고, 스마트폰을 통한 ‘스마트홈 시스템’이 적용된다. 단지는 수도권 1호선 세마역 바로 앞에 위치한다. 주변에 있는 롯데백화점과 CGV, 홈플러스 등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3.5㎞ 이내에 삼성전자 화성캠퍼스를 비롯해 동탄일반산업단지 등 산업단지가 밀집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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