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오정세, 꽃다발 들고 영화관..주민경에 고백 성공할까

[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배우 오정세가 주민경을 향해 꽃다발을 준비했다.

7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지리산'에서는 지리산의 크리스마스가 그려졌다.

박일해(조한철 분)은 강현조(주지훈 분)에게 "오늘 유실물을 찾으러 온 사람이 있다"라고 전했다. 이에 서이강(전지현 분)은 유실물 노트를 찾아 강현조에게 건넸다.

강현조는 "유실물을 찾으러 온 사람이다"라며 임철경을 언급하자, 서이강은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었다. 크리스마스를 지리산에서 맞이한 두 사람은 눈을 바라보며 얘기를 나눴다.

한편 정구영(오정세 분)은 이양선(주민경 분)에게 줄 꽃다발과 함께 영화관을 찾았다. 정구영은 떨리는 마음으로 종종거렸다.

이양선은 영화관 근처에 도착해 고민하는 듯한 표정을 짓다가 이내 다시 걸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관련기사]☞ 76세 아빠 김용건 패기..늦둥이 직접 언급
☞ '양현석이 5억원 줬으면 입 다물었지' 충격 증언 '파문'
☞ 김선호 하차한 '1박2일' 문세윤 촬영 거부까지
☞ 영탁, 음원사재기 들통나자..'난 무혐의' 발뺌
☞ 서인영, 아이유 화장실서 구타? '대기실서 때리지'
☞ '비♥' 김태희, 7개월만 근황..청순→섹시 레드립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