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강소특구, 지역 내 투자 생태계 조성 간담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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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와 한국전기연구원(KERI)이 지난 5일 한국전기연구원에서 경남 창원 강소연구개발특구 사업을 통해 투자 유치에 성공한 기업들과 해당 기업에 직접 투자를 진행한 기관과의 상견례 자리인 '투자생태계 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우병철 KERI 성과확산본부장은 "경남창원강소특구 기업들이 투자 유치에 성공하는 모범사례를 많이 만들어 창업 열풍을 더욱 불러일으키고, 지역경제에 큰 활력을 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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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와 한국전기연구원(KERI)이 지난 5일 한국전기연구원에서 경남 창원 강소연구개발특구 사업을 통해 투자 유치에 성공한 기업들과 해당 기업에 직접 투자를 진행한 기관과의 상견례 자리인 '투자생태계 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자리는 (주)사이버네틱스이미징시스템(3차원 디지털 병리 스캐너 개발), 오션바이오(인체 삽입형 뇌전증 전자약 개발), 씨티엔에스(이차전지 배터리팩 개발) 등 시드 투자를 직접 받은 기업과 창원시 출자로 운용 중인 벤처펀드를 통해 투자받은 기업들까지 총 3개사가 참여했다. 투자기관으로는 지역 액셀러레이터인 와이앤아처(주)와 시리즈벤처스(유), 벤처캐피탈 경남벤처투자가 참석했다.
기업-투자자 간 네트워크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된 이번 간담회는 기업들이 투자유치에 성공하기까지의 경과를 소개하고, 이 과정에서 있었던 애로사항과 개선 요청사항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병철 KERI 성과확산본부장은 "경남창원강소특구 기업들이 투자 유치에 성공하는 모범사례를 많이 만들어 창업 열풍을 더욱 불러일으키고, 지역경제에 큰 활력을 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창원시 이성민 산업혁신과장은 "지역 내 창업과 투자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스타트업 기업들이 성공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업 친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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