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남친♥' 이세영, 쌍꺼풀 잘 자리 잡았네 "수술 후 첫 프로필"
2021. 11. 7. 20:55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개그우먼 이세영(32)이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이세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쌍수하고 첫 프로필&주민등록증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에는 연보라색 배경을 뒤로한 이세영의 모습이 담겼다. 검은색의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린 그는 청순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최근 쌍꺼풀 수술을 한 이세영의 달라진 미모도 눈길을 끈다. 시원한 이목구비와 결점 하나 없는 피부가 감탄을 자아낸다. 더 사랑스러워진 비주얼로 추억을 남긴 그다.
이세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쌍꺼풀 수술 과정을 공유한 바 있다. 그는 수술한 이유로 "콤플렉스가 있었다. 20살 때부터 쌍꺼풀 수술을 하고 싶었는데 직업 때문에 못 하다가 32살 되어 큰마음 먹고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세영은 지난 2019년부터 연하의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오는 2022년 결혼식을 열 계획이다.
[사진 = 이세영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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