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장정희 "관절염 1기→근력 운동 후 관절 나이 40대 후반"(건강청문회)

이해정 2021. 11. 7.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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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정희가 근력 운동으로 관절 나이를 되찾았다고 밝혔다.

11월 7일 방송된 MBN '건강청문회'에는 배우 장정희가 증인으로 출연했다.

장정희는 시트콤 '순풍산부인과'를 비롯해 다수 작품에 출연한 개성파 배우다.

장정희는 "운동을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라 지금도 꾸준히 운동하고 있다 마음 먹고 하는 게 아니라 그냥 한다"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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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장정희가 근력 운동으로 관절 나이를 되찾았다고 밝혔다.

11월 7일 방송된 MBN '건강청문회'에는 배우 장정희가 증인으로 출연했다.

장정희는 시트콤 '순풍산부인과'를 비롯해 다수 작품에 출연한 개성파 배우다.

장정희는 "운동을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라 지금도 꾸준히 운동하고 있다 마음 먹고 하는 게 아니라 그냥 한다"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60대에 접어드니 몸의 변화가 찾아왔다는 장정희는 "가장 큰 신체 변화는 근육이 빠진 것이다. 엉덩이 근육이 가장 먼저 빠진다"며 "그래서 운동을 더 열심히 하게 됐다. 스�R을 아주 열심히 한다"고 밝혔다.

장정희도 건강을 고민하던 과거도 있었다고. 그는 "어느 날 무릎이 시큰거리더라. 관절염 1기 진단을 받았다. 무식이 용감하다고 근력 운동을 시작했더니 오히려 관절염을 극복했다. 지금은 관절 나이가 40대 후반, 50대 초반이라고 하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MBN '건강청문회')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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