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우먼' 이하늬·이상윤, 마블 히어로로 변신..놀라운 싱크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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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우먼' 주연 배우들이 마블 히어로로 변신했다.
배우 이하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공약 지키러 왔어요. 공약 이행인데 벌칙 같은 건 기분 탓이죠?"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하늬는 '원더우먼'에 함께 출연했던 이상윤, 이원근, 진서연 등과 마블 히어로 캐릭터로 변신한 모습이다.
이하늬는 원더우먼으로 변신했고, 이상윤은 슈퍼맨으로 바뀌어 팔짱을 끼고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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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우먼' 주연 배우들이 마블 히어로로 변신했다.
배우 이하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공약 지키러 왔어요. 공약 이행인데 벌칙 같은 건 기분 탓이죠?"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하늬는 '원더우먼'에 함께 출연했던 이상윤, 이원근, 진서연 등과 마블 히어로 캐릭터로 변신한 모습이다.
이하늬는 원더우먼으로 변신했고, 이상윤은 슈퍼맨으로 바뀌어 팔짱을 끼고 포즈를 취했다.
이원근은 토르 의상과 가발을 쓴 채 망치를 들고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 헬라로 변신한 진서연은 강렬한 눈빛을 빛내며 카리스마 넘친 포즈를 선보였다.
네 사람의 깜짝 변신에 배우 류승룡은 "첫 사진 피규어인 줄"이란 댓글을 남겼다. 김지석은 "뭐야 싱크로율"이라며 즐거워 했다.
한편 이하늬, 이상윤, 이원근, 진서연 등이 출연한 SBS 금토드라마 '원더우먼'은 지난 6일 17.8%(닐슨코리아 기준)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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