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 미리보는 KBS뉴스9

‘위중증’ 이틀째 4백 명대…“먹는 치료제 이달 계약”

코로나일구 신규 확진자가 닷새 연속 이천 명을 넘어선 가운데 위중증 환자가 이틀 연속 사백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이달 중 먹는 치료제 사십여만 명분의 계약을 마칠 계획입니다.

독일 연일 최다·싱가포르 감소…해외 상황은?

일상 회복을 시작한 독일의 신규 확진자 수가 최근 연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 중인 반면 싱가포르는 최근 신규 확진자 수가 줄고 있습니다. 현지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봅니다.

호주서 요소수 2만 리터 수입…매점매석 금지

정부가 요소수 부족 사태 해결을 위해 이번 주 호주로부터 요소수 이만 리터를 긴급 수입하기로 했습니다. 내일부터는 요소와 요소수 매점매석도 금지됩니다.

이재명, 요소수 회의…윤석열, 선대위 주력

여야 대선 주자들의 경쟁이 본격화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요소수 긴급점검회의를 소집했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선대위 구성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부터 전국에 비…기온 ‘뚝’

내일 아침부터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강원 산지에는 눈도 예보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