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5명 신규 확진..선교원 관련 1명 추가(종합)

구미현 2021. 11. 7.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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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7일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는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확진된 5명이 지역 5469∼5473번으로 분류 됐다고 밝혔다.

3명은 기존 확진자들의 접촉자다.

이로써 해당 선교원 관련 직간접 누적 확진자는 총 21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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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1단계 시행 뒤 첫 휴일인 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1.11.07. dahora83@newsis.com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에서 7일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는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확진된 5명이 지역 5469∼5473번으로 분류 됐다고 밝혔다.

3명은 기존 확진자들의 접촉자다.

이 중 1명은 앞서 집단·연쇄 감염이 발생한 남구 한 교회 선교원 관련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해당 선교원 관련 직간접 누적 확진자는 총 21명으로 늘었다.

나머지 2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거주지별로는 중구 2명, 남구 3명이다.

시는 확진자 거주지를 방역하고, 접촉자와 동선을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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