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찬2' 이장군, 부주장 감투 대만족..깜찍 캐릭터 메모장에 직접 이름까지

서유나 2021. 11. 7.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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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군이 부주장 직책 감투에 만족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허민호는 "벌금을 어떤 걸 매길지 부주장께서 적어왔다"며 발표를 이장군에게 맡겼다.

안정환은 메모장을 자신이 넘겨받아 "원래 본인이 자기 수첩에 잘 안 적는데 자기가 썼다. 부주장 이장군이라고. 부주장이 좋은가 보다"라며 메모장을 카메라를 향해 보여줬다.

안정환의 말대로 깜찍한 캐릭터 메모장 겉면에는 이장군이 자필로 적어넣은 '부주장 이장군' 타이틀이 적혀 있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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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장군이 부주장 직책 감투에 만족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11월 7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 14회에서는 주장 이형택, 부주장 이장군,총무 허민호가 새로운 벌금 정책을 수립했다.

이날 허민호는 "벌금을 어떤 걸 매길지 부주장께서 적어왔다"며 발표를 이장군에게 맡겼다. 이에 주섬주섬 준비해온 메모장을 꺼낸 이장군.

이때 안정환은 무언가를 캐치하고 웃음을 터뜨렸다. 안정환은 메모장을 자신이 넘겨받아 "원래 본인이 자기 수첩에 잘 안 적는데 자기가 썼다. 부주장 이장군이라고. 부주장이 좋은가 보다"라며 메모장을 카메라를 향해 보여줬다.

안정환의 말대로 깜찍한 캐릭터 메모장 겉면에는 이장군이 자필로 적어넣은 '부주장 이장군' 타이틀이 적혀 있어 웃음을 줬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 2'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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