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강한 비바람에 전국 기온 '뚝'..서울 낮 최고 11도

조다운 2021. 11. 7. 2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월요일인 8일은 전국에 바람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내려가겠다.

비는 새벽에 서쪽 지역에서부터 시작해 그 밖의 지역으로 확산하다가, 오후부터 차차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 산지와 지리산 부근은 최대 60mm 이상, 그 밖의 전국이 10~4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7∼17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11도, 대전 13도, 대구 16도 등 전국이 8∼19도 사이 분포를 나타내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비·바람에 기온 '뚝'…서울 낮 최고 11도 (CG)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조다운 기자 = 월요일인 8일은 전국에 바람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내려가겠다.

비는 새벽에 서쪽 지역에서부터 시작해 그 밖의 지역으로 확산하다가, 오후부터 차차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 산지와 지리산 부근은 최대 60mm 이상, 그 밖의 전국이 10~40mm다. 강원 산지에는 1㎝ 내외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7∼17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11도, 대전 13도, 대구 16도 등 전국이 8∼19도 사이 분포를 나타내겠다.

기온이 오늘보다 3∼8도가량 내려가는 가운데 바람도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지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5∼4.0m, 서해 앞바다에서 1.0∼3.5m, 남해 앞바다에서 1.0∼3.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2.0∼6.0m, 서해 2.0∼5.0m, 남해 2.0∼5.0m로 예상된다.

다음은 8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10∼11) <90, 60>

▲ 인천 : [흐리고 비, 흐리고 가끔 비] (10∼12) <90, 60>

▲ 수원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11∼12) <90, 60>

▲ 춘천 : [흐리고 가끔 비, 흐리고 비] (9∼13) <70, 80>

▲ 강릉 : [흐리고 한때 비, 흐리고 한때 비] (14∼18) <60, 60>

▲ 청주 : [흐리고 가끔 비, 흐리고 한때 비] (13∼13) <90, 60>

▲ 대전 : [흐리고 가끔 비, 흐리고 한때 비] (12∼13) <90, 60>

▲ 세종 : [흐리고 가끔 비, 흐리고 한때 비] (11∼13) <90, 60>

▲ 전주 : [흐리고 비, 흐리고 한때 비] (12∼14) <90, 60>

▲ 광주 : [흐리고 비, 흐림] (12∼13) <90, 30>

▲ 대구 : [흐리고 가끔 비, 흐리고 가끔 비] (11∼16) <90, 80>

▲ 부산 : [흐리고 가끔 비, 구름 많고 가끔 비] (17∼19) <90, 90>

▲ 울산 : [흐리고 가끔 비, 구름 많고 가끔 비] (15∼19) <90, 90>

▲ 창원 : [흐리고 가끔 비, 구름 많고 가끔 비] (14∼17) <90, 90>

▲ 제주 : [흐리고 비, 흐리고 한때 비] (15∼16) <80, 60>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평창서 짚트랙 추락 사고…30대 여성 의식불명
☞ '약물 근육'…세계적 보디빌더, 김종국 저격 왜?
☞ 177㎝에 40㎏… '우한코로나' 알린 시민기자 위중
☞ 기후변화에 '성병' 퍼져 불임까지…코알라의 비극
☞ 살인에 시신 100여구 능욕…병원직원 이중생활 충격
☞ 최민수 교통사고 '쌍방과실'…승용차는 현장 수습 않고 운행
☞ "복수할 수도" 집요한 스토킹 공포에 극단적 시도까지
☞ "죽고 싶다" 하자 "죽어라"…내연녀 협박한 경찰 간부
☞ '단발 변신' 김혜경 vs 김건희…대선 내조경쟁도 '시동'
☞ '극단적 선택' 앞에 선 청년들 돌려세운 '시민 영웅들'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