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오정세 쓰러지고, 전지현도 기절..해동분소에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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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15주년 특별 기획 드라마 '지리산'(극본 김은희·연출 이응복)에서 오정세가 피를 흘리고 쓰러진 현장이 포착됐다.
7일 오후 9시 방송되는 '지리산' 6회에선 지리산 국립공원 해동분소 팀에 발생하는 심상치 않은 사건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국립공원 레인저 정구영(오정세 분)이 순찰 중 습격을 당한 모습이다.
'지리산'은 회를 거듭할수록 미스터리에 발을 들이며, 연쇄살인사건의 진범을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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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tvN 15주년 특별 기획 드라마 '지리산'(극본 김은희·연출 이응복)에서 오정세가 피를 흘리고 쓰러진 현장이 포착됐다.
7일 오후 9시 방송되는 '지리산' 6회에선 지리산 국립공원 해동분소 팀에 발생하는 심상치 않은 사건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국립공원 레인저 정구영(오정세 분)이 순찰 중 습격을 당한 모습이다. 그는 랜턴을 떨어트리고 차가운 바닥 위에 쓰러져 있다. 특히 그의 얼굴을 타고 흐르는 핏자국은 불안감을 최고조에 달하게 한다.
앞서 2018년 지리산에서 독버섯 음료와 감자 폭탄으로 사람들을 죽이던 이세욱(윤지온 분)은 산에서 최후를 맞이했다. 하지만 레인저 서이강(전지현 분)은 그 후로도 사람들이 계속 죽었다며 2020년에 와서도 진범을 쫓고 있다.
그런데 날카로운 눈빛을 뿜어내던 서이강마저 돌연 기절한 모습이 포착됐다. 홀로 있던 '강현조'(주지훈)는 뜻밖의 무전을 들은 듯 짐짓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제작진은 "과거에 어떤 일들이 벌어졌는지, 아직 궁금증이 해결되지 않았다. 이런 가운데 레인저가 공격당한 뜻밖의 모습은 더욱 예측을 불가능하게 만들고 있다"고 소개했다.
'지리산'은 회를 거듭할수록 미스터리에 발을 들이며, 연쇄살인사건의 진범을 추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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