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도 울고갈 싱크로율' 원더우먼 이하늬→진서연, 벌칙 아니고 '공약' 분장[★SNS]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기리에 종영한 SBS금토극 '원더우먼'의 주연배우들이 마블 히어로로 변신한 모습을 깜짝 공개했다.
주인공 조연주로 열연을 펼친 이하늬는 7일 자신의 SNS에 "저희 공약 지키러 왔어요. 공약이행인데 벌칙같은건 기분탓이죠?ㅎ"라는 글과 함께 이상윤, 이원근, 진서연과 함께 분장한 모습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이하늬는 제목과 똑같은 원더우먼으로, 이상윤은 슈퍼맨, 이원근은 토르, 진서연은 헬라로 변신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인기리에 종영한 SBS금토극 '원더우먼'의 주연배우들이 마블 히어로로 변신한 모습을 깜짝 공개했다.
주인공 조연주로 열연을 펼친 이하늬는 7일 자신의 SNS에 "저희 공약 지키러 왔어요. 공약이행인데 벌칙같은건 기분탓이죠?ㅎ"라는 글과 함께 이상윤, 이원근, 진서연과 함께 분장한 모습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이하늬는 제목과 똑같은 원더우먼으로, 이상윤은 슈퍼맨, 이원근은 토르, 진서연은 헬라로 변신했다.
서구적인 마스크의 이하늬는 원더우먼과 찰떡이었고, 이상윤은 슈퍼맨의 곱슬 앞머리와 특유의 표정까지 재현해 웃음을 안겼다.
그런가하면 감성 검사 이원근은 토르의 망치를 든 장발로, 극중 강력한 빌런으로 마지막회까지 이하늬와 기싸움을 펼친 한성혜 역의 진서연은 토르의 이복누나인 죽음의 여신 헬라로 변신해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이들의 변신에 누리꾼들은 "원더우먼팀 최고예요‼︎감사합니다" "다들 어울리네요"라며 호응했다.
대본, 연출, 연기까지 삼박자가 척척 맞았던 '원더우먼'은 흥행과 작품성을 동시에 거머쥐며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6일 방송된 마지막회는 17.8%(닐슨코리아 기준)의 자체 최고시청률로 종영했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 | 이하늬SNS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특 "화이자 백신 맞고 대상포진 걸렸다. 주변에도 5명" 직접 고백[★SNS]
- NRG 이성진 "피부과로 출근" 근황, 3년 여친, NRG 불화설 해명(프리한닥터M)
- 이규한, 사실상 활동 중단 "일신상의 이유"에 이목 집중
- 김종국,'로이더' 의혹 반박..."모든 검사받을 것,선수등록도 고민"(전문)
- "이효리의 작품?" 이상순, 운전하는 반려견? 유쾌한 근황[★SNS]
- 이지훈·영탁→박유환·양현석, 논란으로 오명 남긴 연예계[스타#업앤다운]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