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미연 "'이별여행'으로만 기억 NO, 계속 도전할 것"(복면가왕) [TV캡처]

현혜선 기자 2021. 11. 7.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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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원미연이 해피핼러윈이었다.

7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해피핼러윈과 엔딩요정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해피핼러윈의 정체가 공개됐다.

해피핼러윈은 가수 원미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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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연 / 사진=MBC 복면가왕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복면가왕' 원미연이 해피핼러윈이었다.

7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해피핼러윈과 엔딩요정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해피핼러윈의 정체가 공개됐다. 해피핼러윈은 가수 원미연이었다.

원미연은 "윤상을 보고 싶었다. 91년도에 나랑 활동을 많이 했다"고 전했다.

이어 '복면가왕'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원미연은 "딸에게 내가 가수로 활동하는 엄마라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 또 곡 '이별여행으'로만 기억되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복면가왕'에 도전했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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