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 MBN 종합뉴스 주요뉴스

2021. 11. 7.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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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서 2만 리터 수입…"해외물량 확보 총력" 요소수 공급 부족 사태가 심각해지자 정부는 2차 대외경제안보전략회의를 열고 이번 주 호주에서 요소수 2만 리터를 들여오는 등 해외물량 확보에 외교적 역량을 총동원하기로 했습니다. 내일부턴 매점매석 금지 고시가 시행돼 적발 시 최대 징역 3년, 벌금 1억 원의 처벌을 받습니다.

▶ 이재명 "중국에 특사 파견"…홍준표 "비리 대선 불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요소수 긴급점검회의를 열고, 중국에 특사단을 파견하는 방안을 동원해서라도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홍준표 의원에게 "깐부"라며 구애에 나섰지만, 홍 의원은 "비리의혹 대선에 불참하겠다"고 밝혀 원팀 구성에 난항이 예상됩니다.

▶ 트럭 중앙분리대 '쾅'…파편에 차량 10여 대 파손 어젯밤 중부고속도로에서 25톤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받으면서 떨어진 콘크리트 파편을 차량 10여 대가 밟아 파손됐습니다. 남해고속도로 경남 장유나들목 인근에선 SUV가 승용차를 추돌해 3명이 다쳤습니다.

▶ 수능 앞두고 '학교방역 비상'…교회·절 북적 수능을 10여 일 앞두고 서울 강남의 한 고등학교에서 11명이 확진되는 등 학생 집단감염이 이어져 학교·학원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위드 코로나 시행 후 첫 주말을 맞아 대형교회와 사찰, 성당에는 신도들이 몰려 모처럼 활기를 띠었습니다.

▶ 따뜻한 '입동'…내일 비 오고 기온 '뚝' 겨울이 시작된다는 입동이었지만, 낮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오른 가운데 전국의 유명 산과 공원에는 행락객으로 붐볐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기온도 뚝 떨어지겠습니다.

▶ 잠실구장 첫 매진…두산, LG 꺾고 PO 진출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3차전이 열린 잠실구장엔 2만 3,800명이 몰려 전 좌석 관중 입장이 허용된 이후 처음으로 매진됐습니다. 두산이 LG를 10대 3으로 꺾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모레부터 삼성과 맞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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