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1라운드 1위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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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디펜딩 챔피언' 대한항공을 꺾고 1위로 1라운드를 마감했다.
7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남자부 1라운드 방문경기에서 한국전력은 대한항공을 세트 스코어 3-1(28-26 25-15 17-25 25-14)로 제압했다.
1라운드 6경기를 모두 치른 한국전력은 4승 2패, 승점 12로 현대캐피탈과 승점, 승수가 같으나 세트 득실률에서 앞서 1위 자리를 꿰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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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남자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디펜딩 챔피언' 대한항공을 꺾고 1위로 1라운드를 마감했다.
7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남자부 1라운드 방문경기에서 한국전력은 대한항공을 세트 스코어 3-1(28-26 25-15 17-25 25-14)로 제압했다.
1라운드 6경기를 모두 치른 한국전력은 4승 2패, 승점 12로 현대캐피탈과 승점, 승수가 같으나 세트 득실률에서 앞서 1위 자리를 꿰찼다.
한국전력은 1세트 초반 상대 서브 리시브가 흔들리는 틈을 타 초반 기선을 제압했다.
하지만 중반 이후에는 한국전력의 서브 리시브가 되지 않았지만 결국 승부는 듀스로 접어들었고, 서재덕의 후위 공격으로 29-28을 만든 한국전력은 세터 황동일의 블로킹으로 첫 세트를 힘겹게 따냈다.
한국전력은 2세트에서 다우디의 공격이 살아난 데다 황동일, 서재덕의 블로킹에 힘입어 25-15로 손쉽게 세트를 따냈다.
대한항공은 3세트에서 세터를 한선수에서 유광우로 교체한 것이 주효했다. 흐름을 바꾸며 25-17로 한 세트를 만회했다.
5세트에서 한국전력은 신영석, 박찬웅의 속공 등으로 20-12로 달아나며 추격권에서 벗어났다. 박찬웅은 블로킹과 다이렉트킬로 22-13을 만들고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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